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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3일 수요예배

이단 돌발 질문에 대한 답변 11

구원에 관한 질문 (1)

(마태복음 715~23)

 

신천지 교도들이 포교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공격하는 것이 성도들의 구원관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흔들거나, 이미 얻은 구원을 의심하게 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들의 공격을 당당하게 물리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믿음의 확신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질문 1]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했는데, 당신은 자신 있는가?

 

이 질문은 구원의 확신을 흔들어 성도들을 신천지 성경 공부로 유도하려는 신천지의 흔한 질문 중 하나입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 성도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우선 그들이 이 질문을 하면서 인용하는 성경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

 

첫째, 이 말씀은 구원을 잃어버릴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언뜻 보면 구원의 확신을 흔드는 구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구절 전후의 문맥과 빌립보서 전체, 더 나아가 성경의 다른 책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둘째, 그다음 구절(13)은 하나님이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 친히 행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2:13)

 

하나님이 이런 방식으로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이 구원이 실패할 것처럼 공포감을 준다는 것은 본문의 의도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빌립보서 시작 부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6)

 

셋째, ‘두렵고 떨린다는 것은 구원을 잃을 것에 대한 불안이나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을 말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시편을 비롯하여 성경 곳곳에 표현됩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2:11, 새번역)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5:7)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12:28)

 

넷째, 성경은 구원을 얻는다또는 받는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얻는 것, 또는 받는 것입니다. 빌립보서에는 구원의 다양한 차원이 등장합니다. 1장에서는 바울이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을 구원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19)

 

이 구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 (1:19, 새번역)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을 개역개정에서는 구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렇듯 성경에서 구원이라는 표현은 죄로부터의 구원뿐만 아니라 전쟁으로부터의 구원, 질병과 고통으로부터의 구원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그렇다면 빌립보서 212절의 구원은 어떤 구원입니까?

 

무엇보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계속 살아가는 가운데 혼의 구원’, ‘받는 구원’,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나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이 구원받아 천국행이 확실하지만, 아직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애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그러한 성화, 혼의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구원을 이루라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구원, 즉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것은 교회 내의 분란을 전제합니다. 2장의 흐름을 보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 될 것을 권면합니다.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2:2-3)

 

그 뒤에서도 계속해서 겸손함의 모델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제시합니다(5-11). 따라서 빌립보서 212절은 비록 이때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서 빌립보 성도들과 지금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하게 서로 항상 복종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성화의 과정이고, 받는 구원의 과정입니다. 그렇게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겸손하게 순종하신 예수님을 닮기 위해 애쓰며 나아가는 것이 구원(혼의 구원, 성화)을 이루는 일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은 자기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8:38-39, 새번역)

 

이 세상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과 믿음은 약해지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신실함을 뒤흔들고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질문 2]   성경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 자신 있는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간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뜻이 뭔지 아는가?

 

신천지가 성도들의 마음을 흔들어 신천지 성경 공부인 복음방에 초대할 때 가장 자주 인용하는 말씀이 바로 마태복음 721절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1)

 

신천지는 입술로만 주여, 주여부른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기성 교회 교인들에게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또한 천국에 들어가려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면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습니다. 이때 성도가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 그 틈을 파고들며 그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 성경 공부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배경에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신천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

 

* 첫째, 아버지의 뜻을 올바로 깨닫게 해 주는 곳이 신천지다.

* 둘째, 신천지 말씀을 배울 때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다.

* 셋째, 신천지 말씀을 통해 성경을 알면 비유가 열리고, 예언을 깨닫게 되며, 계시록의 실상을 깨닫게 된다.

* 넷째,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된 참된 실상은 신천지와 이긴 자인 이만희 총회장이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변할 수 있겠습니까?

 

첫째,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은 성도가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본문인 마태복음 721절은 15~27절의 문맥 가운데 있습니다. 단락의 첫 시작 부분을 보십시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5)

 

예수님은 이들 거짓 선지자들이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기에 겉모습에 속지 말고 그들의 열매로 이들을 분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6-18)

 

거짓 선지자들의 열매를 보면 나쁜 열매이고, 그것은 그들이 못된 나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9-20)

 

이 말씀을 하신 직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21) 하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하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을 가리키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거룩한 척하며 주여, 주여한다고 해서 그들이 천국에 들어갈 자라고 그냥 믿을 것이 아니라, 과연 그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행하는지 분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사실 신천지야말로 바로 이런 거짓 선지자인데, 그들은 놀랍게도 양의 옷과 같이 흰옷을 입고, 특히 흰 양복 정장 입는 것을 선호합니다.

 

둘째, ‘아버지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켜 그분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40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릴 것이다.” (6:39-40, 새번역)

 

여기서 주의할 것은 그냥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셨다는 점입니다.

즉 여기서 내 아버지의 뜻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주로 보내신 아버지, 즉 성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뜻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갈라디아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1:4, 새번역)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 계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마태복음 7장에서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계시되었고, 더 넓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의 말씀으로 계시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21절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신 후, 산상수훈의 결론부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4)

 

이 말씀에 따르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나의 이 말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는 산상수훈의 말씀(5~7)이며, 넓게 보면 예수님이 주시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곧 예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마태복음 721절의 병행 구절인 누가복음 646절에 분명하게 잘 드러납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6:46)

 

여기서는 내 아버지의 뜻내가 말하는 것즉 예수님의 말씀으로 대치되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18장은 아버지의 뜻에 대한 또 다른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공동체의 지체 중 하나라도 잃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8:14)

 

이처럼 아버지의 뜻은 세상 모든 사람이 복음의 진리를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하며 작은 자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래 참으면서 기다려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너무나 확실한 하나님의 뜻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오직 자기들에게만 진리가 있고 구원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특정 단체 사람들만 구원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영혼 구원하여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가 많이 느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분을 섬기면서 예수님을 믿게 해야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다면 기회를 놓치는 것이 되지 않습니까?

 

전도뿐 아니라 사랑하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차일피일 미루며 다음에 하면 되지. 기회가 늘 있는데 다음 주에 하지.’라고 했는데 갑자기 떠나면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최선을 다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계속 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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