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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동영상: https://youtu.be/uM8sQ4H19EI?t=1873

 

 

20201021일 수요예배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열두 사도 14

맛디아: 빈자리를 채운 사도

(사도행전 115~26)

 

1.   사도의 자격

 

본문에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모여서 민주적인 회의와 투표를 통해 유다의 빈자리를 채우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2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숫자이며 완전수입니다. 괜히 구약의 이스라엘이 열두 지파였던 게 아니고, 예수님이 괜히 제자들을 부르실 때 열두 명을 부르신 게 아닙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9:28)

 

예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새 세상이 오면, 열두 사도는 주님과 함께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2-14)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때 천국은 열두 개의 문과 열두 개의 기초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열두 문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고, 열두 기초석 위에는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가룟 유다가 빠졌으니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그 한 자리를 채우는 회의가 열렸고, 적절한 절차와 제비뽑기를 통해 한 제자를 선택하게 되는데, 열두 사도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두 가지 자격이 나와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1-22)

 

첫째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며 사역하실 때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예수님 및 열두 제자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하면서 그분이 어떻게 사셨는지, 무엇을 가르치셨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친히 받은 사람이라야 사도의 자격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에 보내셨을 뿐 아니라, 또 다른 경우에 70명을 둘씩 짝지어 내보내셨습니다.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맛디아가 바로 이 70명 중에 한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증언합니다. 또한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고, 안디옥 교회 목회자이기도 했으며, 사도 바울을 키우기도 했던 바나바도 바로 그 70명 중 한 명이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둘째 자격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을 증언할 수 있으려면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 15:4-8)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500명의 증인들이 동시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맛디아는 사도들 외에 예수님의 부활을 동시에 목격한 오백여 형제중 한 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는 사도의 두 가지 자격을 모두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2.   사도 선출 방법

 

이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도를 선출할 때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제비뽑기로 뭔가를 결정한 적이 많았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건이 제비뽑기의 유일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비뽑기를 하느냐 다른 방법으로 하느냐가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람을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신다.” (16:33, )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중요하게 여긴 것은 제비뽑기가 아닙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그들은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먼저,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의논하는 과정에서 베드로가 일어나 성경 말씀이 응했다고 하면서 시편 말씀을 인용합니다.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0)

 

앞부분은 시편 69:25 인용이고, 뒷부분은 109:8입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이런 말을 한 것과도 같습니다. ‘, 가룟 유다가 이렇게 죽은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 사람을 세우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그들이 사도를 선출해야 할 원리를 찾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고 또 그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본문 바로 앞인 113-14절을 보면, 다락방에 올라간 열한 명의 사도들을 비롯해서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을 포함한 120여 명의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들은 그때만 기도한 것이 아니라, 제비를 뽑기 직전에도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4-25)

 

그들은 누가 정말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인지를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는 반드시 세 가지 요소가 들어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첫째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는, 기도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는, 열린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서 말씀과 기도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열린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이라는 것은 자기가 미리 결정해놓고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결정해놓고 하나님 앞에 결재도장만 찍어 달라고 기도할 때가 많지 않습니까?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을 추천했습니다. 굉장히 민주적입니다. 이들은 사도가 될 자격을 갖춘 두 사람을 놓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선택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중에서 맛디아가 아닌 다른 후보가 더 유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떨어진 사람의 이름이 먼저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3)

 

맛디아는 아주 간단히 맛디아라하고 이름만 나오는 것에 비해, 다른 사람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라고 길게 소개하는 것을 보면, 그는 거창한 별명을 지닌 유명한 실력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유명한 사람에게 붙는 게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요셉이 맛디아보다 훨씬 더 유력한 후보였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은근히 요셉이 사도로 뽑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비를 던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땠습니까?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26)

 

제비뽑기의 결과는 맛디아였습니다. 이것을 본 성도들 중 다수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을 것이고, 기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어떠한 항의나 논란이 없었습니다. 얼마나 성숙합니까?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제비를 뽑았기 때문에, 결정이 나온 다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3.   맛디아는 누구인가

 

맛디아라는 이름은 마태(Matthew)와 같은 어원에서 나왔고,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굉장히 신앙적인 배경이 있었던 사람이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이상한 점은, 맛디아가 오늘 본문의 제비뽑기 이후로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경은 그가 한 말이나 행동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신약학자들 중에는, 맛디아가 전혀 활동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잘못 뽑은 것 같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맛디아는 이후로 성경에 전혀 안 나오는 대신, 사도 바울이 주인공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해석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맛디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비록 성경에 더 이상 등장하지는 않지만, ‘열두 사도라는 한 팀 안에서 조용하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할 일을 감당하며 공동체를 섬겼던 사람입니다.

 

교회의 전승을 보아도 맛디아가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유대 땅에서 열심히 전도하다가 나중에 에티오피아까지 갔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순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십자가형을 받아서 죽었다는 말도 있고, 돌에 맞아 죽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이었든 상관없이, 맛디아도 다른 사도들처럼 끝까지 복음의 사명을 다하다가 순교의 죽음으로 생애를 마감한 사도였다는 사실입니다.

 

 

4.   또 다른 열두 번째 사도

 

맛디아도 아니고 사도 바울도 아닌, 또 다른 열두 번째 사도가 있습니다. 사실 열두 번째 자리를 누가 차지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중요합니까?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사람을 불러 사용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쓰고자 하시는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부르시고, 그 자리가 비면 또 다른 사람으로 채워서 계속 일하십니다.

 

가끔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서로 갈등이 생길 때 한 사람이 씩씩거리며 그 사역에서 빠지면서 이런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없으면 되나 봐라.” , 잘됩니다. 그 사람 없이도 아주 잘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유능한 사람이 떠나가면 또 다른 그보다 못한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역사를 진행하십니다.

 

만약 내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계속 거부하며 감당하지 않거나 교회 사역을 위해 필요한 직분을 맡기를 계속 거부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나를 대신하여 순종하는 다른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그러면 마치 달란트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달란트를 땅에 묻어 놓았다가 주인이 돌아왔을 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야단맞게 되고, 나 대신 사역을 잘 감당한 사람은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칭찬을 듣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야 안 되지 않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에는 소홀하고 그저 우리끼리만 재미있게 지내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다른 교회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도라는 말은 본래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가 바로 사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0:21)

 

사도들은 이 말씀 그대로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나아가 전했고, 그 덕분에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져 우리도 믿고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복음을 받은 우리 역시 넓은 의미에서는 사도가 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역시 보내고 사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열두 번째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축구 경기를 할 때 팀마다 각각 열한 명의 선수들을 내보내 상대 팀과 경기를 벌이는데, 축구에서 흔히 하는 열두 번째 선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축구 경기 자체는 열한 명의 선수들이 하지만, 응원하는 팬들이 바로 열두 번째 선수입니다. 팬들은 저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같은 심정으로 응원하면서 함께 뛴다는 의미로 누군가가 그렇게 별명을 지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단순히 가룟 유다가 떠나고 난 빈자리를 채운 맛디아만 열두 번째 사도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바로 열두 번째 사도입니다. 사역의 장인 가정에서, 생업에서,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빈자리가 보이십니까? 하나님은 그 빈자리에 바로 나를 보내셔서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물론 사역을 감당하며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고난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서 섬김의 자리를 피하고 직분도 맡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섬김의 직분에 훨씬 더 많은 영광이 있다는 것을 왜 모릅니까? 섬기는 사람을 주님은 반드시 알아주시고 영광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우리는 사도의 자격에 있어 두 가지를 살펴보았는데, 그 두 가지를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1)  예수님과 함께 다녔던 사람

 

로마가톨릭에서는 사제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부르고, 예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라고까지 부릅니다. 그러나 그런 표현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람인 사제가 예수님을 대신합니까?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지금도 살아 계신 주님이시며, 하나님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도 그분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분과 늘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면 됩니다.

 

살아 계신 주님과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매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주님과 함께한 흔적이 생깁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와 더불어 시간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주님과 함께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향기가 있습니다.

 

 

2)  부활의 증인

 

그리스도인이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살아 계신 주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고,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서 주님은 정말 살아 계시다! 정말이다!’라고 시인한 사람들은 살아 계신 주님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 주님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사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모두 사도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맛디아를 뽑은 장면은 사도행전 1장입니다.

성경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장으로 이어집니다. 2장에는 무슨 사건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성령 강림의 사건, 성령 충만의 사건입니다. 맛디아로 하여금, 혹은 다른 제자들로 하여금 이제부터 전개되는 복음 사역을 감당하라고 성령님이 오셔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나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나도 열두 번째 사도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시키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시키실 때 순종하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능력이 임할 것이며, 충만하게 역사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증인이라는 말은 순교적 증인, 피 묻은 증인입니다. 열두 사도는 이 말씀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나가서 순교의 제물로 자신의 생애를 바쳤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오늘의 세상을 바꿀 오늘의 사도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들이 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바로 열두 번째 사도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을 또 저를, 당신의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열두 번째 사도로서의 사명을 다 감당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라는 칭찬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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