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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춘 목사님께서 한국을 거쳐 일본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아래는 목사님께서 보내오신 이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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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약 2주간 여러 가지 일을 마치고, 

7/16일 저녁에 일본 오오사가에 무사히 도착하고, 

한 이틀간 긴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콜럼버스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해 어떻게 갚아가야 할런지? 

눈을 감고 기도할 때마다 깊은 행복과 기쁨속에 나를 잊고 있습니다. 

다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여기에선 아이들이 정해준 생활처(주소)에 살면서, 

또한 연락 수단(전화와 인터넷)등을 통해 연락도 드리겠습니다만, 

그보다도 매일 아침 기도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서로 맺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의 주소는...


Hyungchoon Yang

3-3-11 Nakagawa Ikunoku, Palace Imazato 1512

Osaka, Japan 544-0005


Tel. 81(국가번호) 06(지역번호) 6753-3828 (home) / 휴대폰 080-9632-3828


진심으로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혹시 일본 오오사가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기쁘게 마지하겠습니다.


양형춘 목사 드림




9480 S. Old State Rd, Lewis Center, OH 43035 / Tel: (614) 433-7155 / E-mail: kpcc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