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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31일 수요예배

바울에게서 배우는 성화의 기도 4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한 기도

(에베소서 314~19)

 

[들어가는 말]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등장인물이 상상암에 걸린 것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상상암은 실제로 존재하는 병은 아니지만, 사소한 증상에도 큰 병이 생긴 것처럼 염려하는 건강 염려증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가 암이 아닌데 암에 걸렸다고 막 걱정을 하는 겁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병원에서 염려증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한국에서 무려 4천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요즘 고령화가 심각합니다. 아기는 낳지 않고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제 세대가 노년이 되면 일해줄 젊은이들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사업의 규모가 무려 27조 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여가, 식품, 의약품, 요양 서비스, 운동, 다이어트 순으로 시장의 필요가 폭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잘 보십시오. 다 무엇에 대한 겁니까? 자기 몸에 대한 겁니다. 이것은 모두 우리의 몸인 겉 사람에 대한 관심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더 중요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겉사람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속사람인데, 바울 시대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더욱 사람들이 겉사람을 돌보는 데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속사람을 돌보는 데에는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겉사람은 아무리 가꿔도 결국은 낡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점점 나이가 들면서 몸이 쇠약해지게 마련입니다.

 

제가 지난 5월에 NCKPC 한인총회에 8년 만에 참석을 했습니다. 오래 전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전도사 시절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분들이 모두 은퇴목사가 되었거나 그분들 중 돌아가신 분도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8년 전에는 담임목사이셨던 분들이 이번에는 은퇴목사로 오셨고, 당시 60대였던 분들은 70, 70대였던 분들은 80대가 되어, 그 전에는 그렇게 건강하던 분들이 많이 쇠약해지신 것을 보았습니다.

 

겉사람은 아무리 투자하고 아무리 돌봐도 결국은 쇠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속사람은 쇠약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꾸면 가꿀수록,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쇠약해지지 않습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의 기도가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먼저 기도의 대상이신 성부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4-15)

 

이어서 우리 기도의 응답을 이루어주시는 능력의 성령님을 언급합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6)

 

그리고 우리의 기도의 중보자이시며 주재자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을 언급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7)

 

그렇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진 속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그리스도가 마음의 주인 된 사람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된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17)

 

거한다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헬라어 원어의 파로이케오’(paroikeo)를 번역한 것으로, ‘나그네로서 일시적으로 머문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여기서 사용한 단어는 카토이케오’(katoikeo), ‘영구적인 거주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영원히 거하신다는 말이며,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마음은 주님이 거하실 집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분이 우리 마음을 자신의 거처로 삼으신 후에도 여전히 그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당신이 주인으로 거하시기에 합당하도록 리모델링 작업을 하십니다. 17절에서 말하는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카토이케오)”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서 거주하시며 다스리시는 마음이 바로 성령의 능력으로 통치되는 건강한 속사람의 마음입니다.

 

Fuller 신학대학원의 교수였고 또 목회자였던 로버트 멍어(Robert Munger)가 쓴 책 중에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라는 아주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얇고 쉬우면서도 깊은 영적 도전을 주는 책입니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그분이 우리 마음을 거처 삼고 우리 안에 거하기 원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의 집에는 여러 개의 방이 있습니다. 서재, 주방, 거실, 오락실, 침실, 벽장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을 1인칭 단수로 라고 표현합니다. 이 책에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의 서재에 들어오셔서 책장의 책들, 탁상 위의 잡지들, 벽에 걸린 그림들을 돌아보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 시작한 주님, 제 서재가 정리될 필요를 느낍니다. 주님 보시기에 거북스런 모든 것들은 버리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주방에 들어가신 주님 앞에 나는 음식을 차려 드리는데, 주님은 한 동안 말없이 상을 바라보시고는 가만히 계십니다. 불안해진 나는 음식이 마음이 안 드십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는 네가 모르는 양식이 있지. 만일 네가 나를 만족시킬 음식을 원한다면 내가 기뻐하는 뜻을 행할 수 있겠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후 나는 그분과 함께 거실로 갑니다. 안락한 거실을 그분도 좋아하시는 듯 보입니다. 주님은 이 방이 우리가 대화하기가 참 좋구나. 가능한 매일 아침 여기서 나와 교제를 나누고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십니다. 실제로 한동안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나는 바빠지면서 그분과의 교제를 등한히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 거실을 지나다 보니 그분 홀로 벽난로 앞에 앉아 계십니다. 나는 당황해서 주님, 여기에 매일 아침 계셨습니까?”라고 물었고, 주님은 그렇지, 난 너를 만나기 위해 매일 여기서 널 기다렸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끄러움으로 다시는 주님이 기다리시게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나는 오락실, 침실, 벽장으로 그분을 안내하며 더 많은 부끄러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침내 벽장에 숨겨둔 냄새나던 것들에까지 그분이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주님, 제가 저의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지만 그 일 자체도 제게는 너무 힘겨운 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죄송하지만 주님이 이 집의 모든 책임을 맡으시고 제 마음을 주님의 뜻에 따라 다스려 주실 수 없을까요?”

 

그러자 주님은 환한 미소로 내게 말씀하십니다. “그래. 난 이때를 기다려 왔단다. 네가 너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내게 네 모든 방의 열쇠를 주렴. 그리고 내가 이 집의 주인이 되도록 명의를 이전해줄 수 있겠니?” 그날, 나는 마침내 주님에게 이런 고백을 드립니다. “주님, 지금까지 제가 할 수 없는 주인 역할을 하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하인이고, 주님만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그날 집문서를 그분에게 드렸습니다.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서명을 한 뒤 나의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 되도록 모든 열쇠와 함께 집문서를 그분께 드렸습니다.

 

이런 결단을 통해 주인 되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바로 속사람의 강건함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나는 내 집의 열쇠를 다 주님께 드리고 집문서를 드렸는가, 각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

 

그렇다면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7절에 의하면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진 사람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의 이미지나 견고한 터, 지반 위에 세워진 반듯한 건물을 연상해보십시오. 그것이 곧 강건한 사람의 이미지입니다. 이어지는 바울의 기도를 보십시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8-19)

 

위대한 영성가이며 신학자였던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은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을 가리켜 사랑 위에 두 발이 굳게 선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번역한 성경이 <The Message>인데, 이 대목을 영어로 번역한 것을 한국어로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리스도께서 아낌없이 베푸시는 사랑의 크기를 예수를 따르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손을 뻗어 그 사랑의 넓이를 경험해보십시오. 그 사랑의 길이를 재어 보십시오. 그 사랑의 깊이를 측량해보십시오. 그 사랑의 높이까지 올라가 보십시오. 하나님의 충만하심 안에서 충만해져 충만한 삶을 사십시오.” (18-19, 메시지)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의 너비는 그 당시 서로 반목하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함께 포용할 만큼 넓은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길이는 영원까지 계속될 만큼 충분히 긴 사랑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높이는 우리를 안고 하늘로 올릴 만큼 충분히 높은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는 가장 타락한 죄인에게까지 미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은 사랑을 말합니다. 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바로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아주 오래 전, 미국의 한 정신병원에서 세상을 떠난 환자의 방을 청소하기 위해 들어간 직원이 벽에 적힌 시를 발견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네

 

비록 정신병과 싸우는 안타까운 세월을 산 사람이었지만, 이 시를 통해 영혼의 위로와 능력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이 무명의 시는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세월이 더 많이 흐른 1917년 어느 날, 시골의 작은 교회를 무보수로 섬기던 프레데릭 레만(F. M. Lehman) 목사에게도 이 시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계를 유지하고자 낮에는 치즈 공장에서 일했는데, 아내가 싸준 점심 도시락에 들어 있던 이 시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고, 집에 돌아온 후 거기에 곡을 붙였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이 시가 11세기의 한 유대인 시인의 작품인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시를 3절로 하여 1절과 2절을 써서 찬양 곡을 만들었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 찬송가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이 찬송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이도 한데, 제가 좋아하게 된 것은 한국 교회에서 그만큼 유명해지고 많이 불렸기 때문입니다. 이 찬송가가 한국 교회에서 유명해지고 사랑받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 여성 때문입니다.

 

<< 동영상 상영 >>


https://youtu.be/Ey7D1vDKkgI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주최한 세계 전도자 대회의 둘째 날 저녁, 한국 출신 시각장애인 가수 킴 윅스(Kim Wicks)가 나와서 자신의 간증과 함께 이 찬송을 불러 장내에 숙연한 영적 감동을 남긴 것입니다. 그녀는 6.25전쟁 중인 3세 때 포탄의 섬광에 시력을 잃고 전쟁고아가 되었는데, 10세 때인 1957년 미국 인디애나 주 데이턴에 살던 독실한 크리스천 조지 윅스 부부 가정에 추수감사절 날 입양되어 미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열두 살 나이에 빌리 그래함이 인디애나에서 전도집회를 할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킴 윅스는, 나중에 커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후 인디애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과정까지 마친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킴 윅스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악가로 성공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녀는 빌리 그래함 전도 팀과 함께 전 세계에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시력을 잃은 것은 비극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전도자가 된 것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이라고 간증하는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스위스 로잔 대회 후 킴 윅스는 한국을 방문해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를 극적으로 찾아서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간증을 하든, 그녀의 간증은 오직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것이 자기가 살아온 기적이고, 지금도 삶을 살고 있는 이유라고 늘 고백했습니다.

 

맹인인 나를 안내하는 사람은 100야드 앞이 아닌, 바로 발 앞에 무엇이 있는지 말해줍니다. 그 사람의 말대로 한걸음씩 옮기면 결국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마침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곳에 도착합니다.”

 

킴 윅스의 이러한 간증이야말로, 정말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의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또 이분 뒤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주었던 분이 누구인가 하면 조지 베벌리 쉐이(George Beverly Shea)로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지은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팀이 되어서 빌리 그래함과 같이 평생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을 때, 빌리 그래함 혼자서 한 것이 아니라 이런 헌신자들의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 어우러져, 하나님은 빌리 그래함 집회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렇게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기를 늘 기도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나 자신이 그래야겠고, 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다른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어서 우리도 하나의 팀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단의 기도

     1)  그리스도로 주인 된 마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3)  우리의 속사람이 날마다 강건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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