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길남 집사님의 "새로운 삶" 5기 간증문입니다. 2010년 6월에 작성하셨습니다.

천국환송예배 때 "생명의 삶" 7기 간증과 함께 읽어드린 내용인데,

확실한 신앙을 고백하신 집사님을 기억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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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증 문

(윤길남)

 

제가 “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등록하게 된 동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집사람과 딸이 일방적으로 등록을 하여서 얼떨결에 “새로운 삶” 공부를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은 폼만 잡고 다니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일요일에 읽어보지도 않는 성경책을 옆에 끼고 교회에 나오는 것, 외적으로 풍기는 나의 모습은 꽤나 깊이 있는 신앙인으로 비춰지지만, 내용적으로는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의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되어서 성경적으로 약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게 되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부끄럽게도 아주 기초적인 기도에 대한 참 뜻도 모르고, 하나님께 내가 필요한 것들을 죽 나열하여 놓고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니 꼭 좀 들어주세요.’ 하는 식의, 하나님께 필요한 것들을 “요구”만 하는 기도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기도는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진지하게 나누는 “대화”라는 아주 초보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여러 가지 중에서 “경청의 방”이란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어 “경청의 방”을 갖추어 놓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 나는 지난 부활절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하여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공부를 통하여 “영적 전쟁”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는 항상 사탄의 유혹이 있고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사탄이 침입하여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놓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탄이 침입할 수 없게 “영적 전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리고 나는 “전도와 선교”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 실력이 딸려서 선교와 전도에 접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벽돌 한 장 쌓는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VIP를 찾아 한 번 시도할 계획입니다. 안 되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것도 배워서,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로 승부할 것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알게 된 모든 것들을 하나의 학문적 지식으로만 생각하여 마음에만 담아 두고 있지 않고, 야고보서 1장 22, 23절 말씀에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새롭게 알게 된 모든 것을 “실천”에 옮기면서 살기로 하였습니다.

 

나는 앞으로 신령한 젖으로 많은 영양을 공급받고 또한 성경공부는 나머지 “삶”을 보다 풍성하게 살기 위한 것이라는 점도 알게 되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말씀 공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