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신:   6월 9일(주일) 오전 7시

 

오늘 아침 5시 30분경 가족들로부터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달려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오늘(주일)을 넘기기가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 제목은...
 
첫째, 윤길남 집사님이 더 이상 고통 없이 편안하게 하나님 품에 안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둘째, 가족들 위에 크신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현재 가족들이 윤 집사님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자꾸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연락을 취하기보다는,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혹시 방문을 가시게 되더라도 많은 말을 하시기보다는,
옆에서 그냥 함께 있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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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신:   6월 6일(목) 오전 8시

 

상태가 좋아지는가 했는데 어제(수) 밤에 또 다시 5차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호스 두 개를 간의 주변에 집어넣는 수술이 밤 12시가 다 되어 끝났다고 합니다.

간 주변에 피와 물이 고이고 황달이 심해지셔서 그것들을 빼내기 위해 호스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힘든 수술들을 잘 견디고 계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장기들의 기능이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물과 분비물을 몸에서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그것들이 자꾸 배 안에 쌓여서,

그것들을 빼내기 위해 처음에는 식도로 호스를 끼워 이물질을 뺐고,

이번에는 밖에서 살을 뚫고 호스를 집어넣는 수술을 받으신 것입니다.

지금은 지켜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오늘 황달기가 빨리 가라앉을 수 있도록,

또 몸이 스스로 분비물들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회복되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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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신:  6월 4일(화) 오후 12시 30분

 

오늘은 윤 집사님이 상태가 더 좋아지셨습니다.

어제 목에 호스를 끼는 수술을 한 이후에는 마취약을 많이 줄여서

거의 의식이 있으시고 의사 표현도 하시는데,

아직 말을 못하시고 몸짓, 손짓으로 가족들과 소통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낮에 방문을 했을 때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아드님(윤상훈 형제)이 한국에서 직장 특별 휴가를 받아 와서

매일 거의 집사님 옆에서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집사님이 나으신 것은 아니므로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무엇보다 심장과 폐와 장 등,

모든 몸의 기관들이 완전히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매일 기도해주십시오.

 

 

7신:  6월 3일(월) 오후 12시 30분





 

오늘 아침 상태가 많이 좋아지셔서 장의 활동이 다시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흡을 위해 현재 호스를 입 안으로 넣어 허파까지 끼운 상태인데,

이것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깨어 있지 못하시고 계속 마취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장기화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호스를 목으로 끼어

직접 호흡을 하시고 정신도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목으로 끼우는 수술이 오후 2시 경에 있습니다.

그런데 목으로 끼울 경우 가래가 많이 끼고 그것을 빼는 것이 고통스럽고

또 튜브가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뱃속에 작은 출혈도 있었고 혈소판 수치도 낮았기 때문에

오늘 2시 수술을 위해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 후에도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시도록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6신:  5/31/13(금) 오후 3시

 

상태는 별 변동이 없습니다. 여전히 위중한 상황입니다.

여전히 마취 상태에 계시고, 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고,

대신 심장과 폐와 장의 기능이 돌아와야만 합니다.

 

지금은 심장 박동이 높아지도록,

자신의 폐로 스스로 호흡할 수 있게 되도록,

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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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신:  5/30/13(목) 오전 11시 30분 

 

윤길남 집사님께서 화요일 수술 후 많이 좋아지시다가

다시 뱃속에서 출혈이 있는 것으로 보여 수혈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경과를 봐서 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즉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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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 5/29/13(수) 오후 2시

 

우리의 간절한 합심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셔서 현재까지 병세가 악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호흡을 스스로 하기 힘드시고, 심장 박동이나 혈압도 정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가족 분들이 모두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분들이 방문하며 격려와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가족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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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5/28/13, 오후 9시

 

현재 윤길남 집사님은 중환자실로 나와 계십니다.

다들 많이 신경 써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아직 위독하시고 의식이 없으신 상태이며절대 안정을 취하셔야 하기 떄문에,

방문을 하실 때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6-9시와 오후 6-9시에는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면회가 안 됩니다.

그리고 한 번에 가족들까지 포함해서 2명만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문을 가기 원하시는 분들은 면회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주시고,

또 가실 때 한두 분만 같이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여러 분들이 방문을 와주셔서 가족들이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위중한 상황이므로,

모든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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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5/28/13, 오후 5시 40분

 

예정보다 늦게 오후 2시 반쯤 시작된 수술이 3시간 만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몸속에서 염증이 생겼던 부분들을 다 소독하고 걷어냈는데,

앞으로 일주일 정도 윤길남 집사님이 잘 견디셔야 합니다.

계속 위중하신 상황이므로, 성도 여러분 모두 계속해서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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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모든 성도 여러분께 긴급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윤길남 집사님께서 상태가 호전되시는가 했는데,

어제 다시 중환자실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5/28, 화) 오후 1시 경에 수술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오늘, 내일이라고 할 정도로 위독하시고,

수술을 받으시더라도 워낙 몸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 도중에 잘 안 될 수도 있고

수술이 잘 끝나더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즉시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윤길남 집사님을 붙들어주시도록, 가족들에게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아시는 분들께 연락을 해주셔서 기도를 요청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