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목장 이영만입니다.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를 이 영광스런 자리까지 인도하여주신 주님과 이준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힘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집사람 성화에 생전에 접하지도 못한 교회라는 곳을 오게 되었는데, 왠지 저의 삶과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의 해맑은 웃음과 다정스레 맞아주시는 진심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제 앞길에 어둠 속에서 빛이 없는 것 같은 생각과, 온통 절망, 분노, 실망, 방황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관심조차도 없었지만, 교회에 나오고 “생명의 삶”을 통하여 공부하면서 그 짧은 기간 동안 예수님의 사역에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을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버림받은 사람이었지만, 저는 이번에 느꼈습니다. 주님께서는 왠지 항상 제 곁에 머물러주실 것이라는 점과 저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생명의 삶”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 목사님을 비롯하여 기환이 형, 정호이 집사님, 그리고 익살스런 학민이와 귀여운 예람이에게 고맙습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게끔 주님께서 항상 보살펴주시고 인도하여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