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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도요청 - 박주현 회복 중 (6신)

이준원 2013.06.30 02:19 조회 수 : 10628

 

제 6신 (7월 5일 오후 4시)

 

현재 경과가 좋습니다.

수술을 담당한 의사 말로는, 혈전을 완전히 다 없애진 못했지만

다시 수술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앞으로 blood thinner로 치료를 하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신장에는 약간 손상이 갔을 수 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아직도 며칠 더 경과를 보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박태경 집사님도 이라크에서 급히 이곳으로 오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위로해주셔서 윤정숙 집사님과 주현이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현이의 완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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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신 (7월 4일, 오전 10시)

 

주현이가 어제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경과를 자세히 지켜보느라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장 쪽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이렇게 기도해주십시오.

 

- 수술로 인한 다른 출혈이 없도록

- 혈액을 엷게 하는 약이 효력을 발휘하여 응고된 혈전이 모두 없어지도록

- 신장에 이상이 오지 않고 정상 기능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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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신 (7월 3일, 오전 9시 30분)



 

주현이가 조금 전 9시부터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어제 하려고 했다가 폐 근처까지 혈전들이 퍼졌다는 것을 발견하고

원래 간단히 suction을 하려고 했던 것이 더 큰 수술이 되었습니다.

 

피가 역류하여 blood clot들이 폐로 들어가면 치명적이고

심장으로 들어가면 심장을 열어서 빼내야 할 정도로 심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피가 역류함 없이 모든 혈전들이 잘 제거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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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신 (7월 2일, 오후 3시)



 

원래 오늘 오전으로 예정되었던 수술이 연기되어 1시경에 수술을 하려 했으나,

다리에만 있는 줄 알았던 혈전이 폐 있는 데까지 퍼져서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혈전(blood clots)이 폐로 들어가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다리에만 있는 줄 알고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다가 폐 있는 곳까지 퍼졌다는 것을

오늘 수술 직전에 알게 된 것입니다.

 

이 정도까지 심각한 줄 몰랐는데 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혈전이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속히 치유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즉시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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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신 (7월 1일, 오후 8시)

 

내일(7/2, 화) 오전 10시 30분 경

다리 혈관 내에 있는 blood clots를 suction으로 빼내는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수술이 잘 진행되고 경과가 좋아서 빨리 치유되고 퇴원하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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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 집사님과 윤정숙 집사님의 딸 주현 양이 

약의 부작용으로 체내 혈액이 응고되는 현상(blood clots)이 일어나

어제(6/28 금)부터 Riverside Hospital에 입원 중입니다.

수술하지 않고도 잘 나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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