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선교캠프 간증을 맞게된 인도목장의 김지웅입니다. 저는 이번 74 화요일부터 7 금요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선교캠프를 다녀왔는데요, 캠프를 시작함과 동시에 저는 선교에 소망을 두신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만나는 많은 분마다 모두들 선교지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시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에, 저는 캠프가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어떤점에서 저렇게 좋다는걸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많은 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미전도종족에 대한 많은 소개영상을 보면서, 찬양을 드리면서,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은 이번 캠프를 통해 열방에 대한 궁금증을 저에게 부어주셨습니다.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확실한 한가지는 바로 궁금증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방을 보고 얼마나 아파하실까 하는 궁금증이요. 시리아 난민촌에서 무기력하게 있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난생처음 듣는 주님의 복음을 들으면서 궁금해하는 무슬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도 그저 많은 신들 중 하나로 인정하고 싶어한다는 인도의 힌두교 사람들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들 저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주님께서는 영혼들을 보고 얼마나 가슴 아파하시는지, 제가 가늠조차할수 없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주님없이 살아가는 열방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느끼실  아픔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저에게 다소 멀게만 느껴졌던 열방을, 하나님과 조금이나마 같은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게 바꾸셨습니다. 아직 주님이 아픔을 헤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미전도 종족을 향한 그분의 아픔과 마음을 저와 함께 공유하길 원하신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저에게는 은혜였고 감사였습니다.

  

 


그리고 캠프기간을 통해 주님께서 한가지 저에게 말씀해주신것은 우선순위였습니다. 캠프기간은 세상의 가치와  주님의 가치 가지 사이에서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누릴수 있는 안락함과 행복을 내려놓고 열방으로 갔던 선교사님과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로서는 대단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나라면 과연 저런 결정을 내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마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안의 우선순위가 다시 한번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무엇보다 그분들을 통해 볼수 있었던 확실한 한가지는 주님 앞에 바로선 우선순위였습니다. 주님의 의를 따르는데 정말로 헌신하는 자세가 명확히 보였는데, 그렇다면 저는 과연 저런 삶을 살고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 일이 선교가 됐던 아니됐던, 삶에서 내리는 수많은 결정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일까. 그런것도 보였지만, 아닌 것도 많이 보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많은 계획들이 안락과 내가 만든 기준으로 세워졌음이 보였습니다. 삶에서 제가 놓지못하는 욕심들, 주님보다 위에 있는 그것들이 캠프기간을 통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 시간을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산다 다짐하곤 했는데, 막상 깊게 생각해보니  여전히 제가 모르고 놓치고 있는 부족한점이 많았음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내 우선순위를 주님 앞에 바로잡기위해 정말로 수많은 영적전쟁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영적전쟁 가운데서 제가 기억 해야될것이 한번 떠올랐는데, 바로 주님의 길을 갈때 가장 자유와 행복이 있다는 진리였습니다.  캠프를 통해 만난 많은 분들의 공통점도 진리를 따르는 삶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진리인것을 알면서도 삶으로 들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같습니다. 

 

 이제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 진리를 삶에 들이기에는 힘들다는것을 알거같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주님과 마주하고 동행하며 주님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참된 우선순위 속에서 살려고합니다. 

 

 

 

 이번 선교캠프를 통해서 저는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낄수 있었고, 안의 우선순위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있었습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 이런 은혜의 자리에 불러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