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HOME > 나눔터 > 나눔터
북한목장 이영만입니다.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를 이 영광스런 자리까지 인도하여주신 주님과 이준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힘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집사람 성화에 생전에 접하지도 못한 교회라는 곳을 오게 되었는데, 왠지 저의 삶과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의 해맑은 웃음과 다정스레 맞아주시는 진심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제 앞길에 어둠 속에서 빛이 없는 것 같은 생각과, 온통 절망, 분노, 실망, 방황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관심조차도 없었지만, 교회에 나오고 “생명의 삶”을 통하여 공부하면서 그 짧은 기간 동안 예수님의 사역에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을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버림받은 사람이었지만, 저는 이번에 느꼈습니다. 주님께서는 왠지 항상 제 곁에 머물러주실 것이라는 점과 저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제가 “생명의 삶”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준 목사님을 비롯하여 기환이 형, 정호이 집사님, 그리고 익살스런 학민이와 귀여운 예람이에게 고맙습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게끔 주님께서 항상 보살펴주시고 인도하여주십시오. 아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For English-speaking friends | 이준원 | 2014.10.04 | 10677 |
공지 | 나눔터와 게시판들에 대한 방향 수정 | 이준원 | 2012.09.04 | 37259 |
260 |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NCKPC 성명서 | admin_p | 2021.03.21 | 141 |
259 | 2021 사순절 묵상집 (전자책 다운로드) | admin_p | 2021.02.14 | 2588 |
258 | <말씀의 삶> 6기 간증 - 한홍택 (1/10/21) | admin_p | 2021.01.10 | 245 |
257 | <말씀의 삶> 6기 간증 - 윤정숙 (1/10/21) | admin_p | 2021.01.10 | 213 |
256 | <경건의 삶> 7기 간증 - 박은석 (12/27/20) | admin_p | 2021.01.10 | 208 |
255 | 2021년 교회 일정 | admin_p | 2021.01.08 | 546 |
254 | 2021년 제직 및 사역자 | admin_p | 2021.01.08 | 497 |
253 | 2021년 1월 큐티 본문 | admin_p | 2021.01.03 | 433 |
252 |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축제 기대하세요 | admin_p | 2020.12.23 | 200 |
251 | 공동의회를 위한 Zoom 사용법 | admin_p | 2020.11.06 | 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