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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26기 간증 - 이동규

이준원 2018.12.23 19:25 조회 수 : 224


안녕하세요 인도목장 이동규입니다.

 

간증으로 은혜를 받기 전의 삶과 은혜를 받은 후에 삶을 적으라고 하셨는데, ‘생명의 삶을 들은 후 삶이 많이 바뀌지 않아서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엄청나게 큰 은혜를 받고 감동도 받아서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생명의 삶을 하기 전과 한 후 아직도 비슷한 사람입니다. 간증을 하려는데 딱히 떠오르는 사건보단 제가 확인 받은 것들, 확신이 생긴 말씀들만 떠올라서, 그냥 제가 느낀 점을, 제가 말하고 싶은 걸 간증으로 적었습니다.

 

제가 여기 콜럼버스에 와서 살아가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는데, ‘생명의 삶에서 얻은 말씀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어디로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올바른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말씀을 통하여 제 생각과 믿음 또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해 더 큰 확신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넘어지고 많은 고난과 아픔이 있을 텐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견디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제 삶이 힘이 들고 제가 많이 약해졌을 때 하나님께서 능력 주셔서 더욱더 강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절대적으로, 무조건 올바른 길로 이끄십니다. 제가 평화롭던 행복하던 아니면 외롭던 고통스럽던,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랑 함께 하십니다.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걸어갈 때 저에게 주어진 길 중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우리를 지켜주시고 지원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 모두는 이미 힘이 있으며, 이미 세상을 이겼으며 이미 세상보다 강합니다. 세상으로부터 공격을 받아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절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내가 누군지 확실히 알기에 외부의 공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아래에서 다 평등하기에, 그 누구 앞에서도 나 자신을 억지로 높이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그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이미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남을 시기하지 않을 수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죄인이기에 끊임없이 넘어지고 실패하고 죄도 짓습니다. 세상이 문제를 만들었고 세상으로부터 상처도 받았지만 저는 죄인이기에 저에게 상처 준 세상에게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어려움과 실패 속에서도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저는 나약하고 죄인인지 알기에 매번 회개할 수 있고 나약하고 죄인인지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다시 힘을 구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제가 생명의 삶을 통해 받은 은혜는 제 삶에 대한 확신입니다. 제가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지금 저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행하며 해야할 것 하고 살아갈 때 옳은 길로 이끌어 주실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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