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HOME > 나눔터 > 나눔터

생명의 삶 26기 간증 - 김지웅

김지웅 2018.12.10 02:26 조회 수 : 242

안녕하세요 인도목장 김지웅입니다저는 이번 생명의삶을 통해 주님께 받은 3가지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을 통해 저는 제 죄의 출발점을 깨닳을수 있었습니다저의 짜증불만시기질투 이. 모든것들이 내가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것에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내가 세운 기준에 어긋나면 짜증이 났고다른 사람보다 높아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시기와 질투가났습니다이런 마음 어떤곳에도 하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하셨던 그 마음은없었고주님의 말씀보다 제 자신이 더 중요했습니다제가 하나님보다 높은 곳에 있으려고했고, 이제 이렇게 저의 죄의 근원을 알게 되면서그런 마음이들면 다시 그 지의 시작점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할수있었습니다늘 알게 모르게 들었던 이런 죄의 불편함들이 실마리가 풀어지게 되어 주님께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우리는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배움이었습니다고난을 통해 예수님의 거룩함에 함께할수 있게 해주신다는 성경의 말씀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과정이라는 사실에 큰 힘을 얻고 그 어려운 시간들의의미를 찾을수 있었습니다우리에게 찾아오는 그런 시간들의 목적이 그. 대단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적이라는것이 정말 과분할 정도로 큰 감사입니다지금도 당장 제 앞에놓인 취업과 진로 등 여러가지 관문들에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지만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혼자 세뇌를 하고 걱정에 잠기는것이 아니라이 시간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임을 알고 주님을 한번 더 꼭 붙잡고 감사히 나아갈수있게 됐습니다앞으로 제 인생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수없이 많을텐데그 시간들이 그저 힘든 시간이 아니라또. 한번 예수님을 닮아가는 시간이라는 그 진리를 깨닫게해주셔서그 엄청난 사실을 알고 남은 인생을 살게해주셔서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세번째로 예수님의 삶을 가장 잘 나타내는 순종이라는 배움이었습니다이 시간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목적을 알수있었고 그렇게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본보기가 되어주심에 감사했습니다사실 지금도 섬김에 있어서 이렇게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하는건지섬김에도 지혜가 필요한건 아닌지끝없이 의문이 들고 실제로 삶에서도 그런 상황에 마주합니다. 때론 자존심을 내려놓아야할때도 있었이런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게 이게 맞는걸까 의문이 올때도 많았습니다하지만 한가지 가장 확실한것은 예수님께서 이 하늘보좌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순종과 사랑이었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자리에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고통까지 순종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나의 죄를 위해서요그렇게 예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순종과 사랑을 생각하면 섬김과 순종의자리에서 한번 더 견딜수있었습니다위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내가 잘 섬기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곤했지만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그 자리를 지킬힘과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억지로 그 자리에 있는것이 아니라정말 그 사랑에 감사함으로 그럴수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저희에게 말로만 순종하라고 하시는것이 아니라 정말 친히 그렇게 순종과 섬김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그런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삶공부를 통해서 주님은 제가 앞으로 제 평생 삶에서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그 성경구절이예전에는 굉장히 멋있는 구절이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삶공부를 통해 이제는 정말 그 구절이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이 담긴 말씀임을 선포합니다주님이 알려주신 진리로 전보다 비교할수 없게 더 자유롭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목사님 주진아자매님 우리목원들과 이번 공부를 같이할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생명의 삶을 언젠가 한번은 다시 듣고싶었기 때문인것도 있었지만, 목원들이랑 같이 공부하고 또 시간을 보내며 친해지고 싶었던것이 더 큰 동기였는데이렇게 같이 웃고 공부하고 시간을 보낼수 있어 즐거웠습니다J

 



9480 S. Old State Rd, Lewis Center, OH 43035 / Tel: (614) 433-7155 / E-mail: kpccoh@gmail.com